선순위자가 은행일 경우 낙찰자에게 의무이행이 되는지 여부

  수고 많으십니다. 다음 사항이 궁금하여 문의합니다.

* 사건번호 : 10-27913 / 10-33949      *입찰일 : 2011. 9. 20.

* 소재지 : 광주 남구 월산동 92-21 (주택)

* 임의경매 채권자(전지윤)의 근저당일이 2008년 9월 8일 입니다.  선순위인 한국주택은행(현 국민은행)의 근저당일자는 2000년 2월 11일 입니다.

    - 제가 낙찰을 받았을 경우 국민은행의 근저당권이 말소되는지요? 또는 낙찰자인 제가 근저당액을 변제해야 할 의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또 한가지는 채무자는 현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고 채무자의 처가 거주하고 있는데, 임대차인 명단에 금액미상으로 임의경매 신청자보다 전입일자가 빠릅니다. 경매신청자의 근저당일자는 2008년 9월 8일이고, 채무자의처 전입일자는 1999년12월 2일입니다. 부부간에도 임대차 관계가 형성된다면 선순위자가 되므로 걱정이 되어 문의합니다.

 자세한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