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호남경매정보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법원 판례중 공용부분에 대한 관리에 소요된 관리비에
대해 경락자가 부담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아파트 관리비의 구성을 보면 입주자(소유자 또는 세입자 포함)가 부담하는
-일반관리비(직원임금, 사무용품구입, 기타소모품구입등)
-청소비
-난방비(중앙난방일 경우)
-급탕비(중앙난방일 경우)
-승강기 유지비
-오물수거료
-소독비
-수선유지비
-경비비등이 있으며 낙찰자가 부담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개별세대에 부과된 전기료. 가스비등은 낙찰자가
부담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체적으로 가스비등 연체된 경우 단전 단수되있으므로
각각의 해당 기관과 협의를 하셔야 합니다.
낙찰후 점유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을 열어주지
않거나 부재중일 경우 대금완납후 6개월 전까지
인도명령신청을 하셔서 강제집행을 하여야 합니다
강제집행시엔 성인 2인 또는 국가공무원(시,구,읍,면,
동사무소 직원), 경찰공무원 1인 입회하에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이때 반출되는 유체동산에 대해서는 목록을 작성하고
물건을 빼기 전 집안 구석구석사진을 찍어 두게 됩니다
짐들을 한곳에 모아 보관해 두어야하며 공시후 전
소유자가 짐을 찾아가지 않는다면 경매처분을 하게 됩니다
강제집행을 집행관에게 위임하여 할 경우에는 집행관수수료
등의 노무비.집행접수비 등 통상 100~200만원.가구보관료등이
소요됩니다
자세한 신청방법이나 소요경비에 대해서는 집행관사무실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답변을 원하시면 아래 상담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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