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호남경매신문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대항력 있는 임차인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란 임차인이 임차
주택에 이사와 주민등록 전입시까지 그
주택의 등기부상에 가압류, 압류, 가등기,
가처분, 저당권, 근저당권 등의 제한물권이
등기되어 있지 않은 경우의 임차인을
말함.
(임차인의 전입일자가 등기부상의 저당설정일자보다
빠른 경우)
주택임차인이 임차주택을 인도받고, 주민등록까지 마치면
그 다음날부터 제3자에
대하여 대항할 수 있음. 주택을 인도받는다는 것은 주택에
입주하여 주택을 점유하는
것을 의미하며 전입신고를 한 때에 주민등록이 된 것으로
봄. 제3자에 대하여 대항 할
수 있다는 것은 임차주택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거나
경매(낙찰)되더라도 새로운
집주인이나 경락(낙찰자)에게 임차권을 주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함.
즉 임대차기간까지 또는 임차보증금 전액을 반환받을
때까지는 새로운 집주인이나
경락인에게 집을 비워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함.
2. 근저당설정이 최선순위일 경우(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가
될 경우)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는
말소가 됩니다.
하지만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가
말소기준권리보다 선순위일 경우
말소기 되지 않습니다.
3. 입찰이 실시되어 최고가 매수 신고인이 있을 때 법원이
출석한 이해관계인의 진술을
듣고 입찰절차의 적법여부를 심사하여 낙찰 허가 또는
불 허가의 결정을 선고하는 기일
을 낙찰기일이라 함.
--배당요구신청의 경우 법원에 문의하셔서 그 신청절차와
방법 및 기간을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래 상담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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