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한번 글을 올렸었는데 다시한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세로 있는집이 경매에 넘어 갔습니다.
1순위는 주택은행이구요,2순위는 확정 신고를 한 저이구요.
경매는 주택은행에서 신청하여 작년 7월달쯤 법원에 경매 신청을 한 상태이고
전 우선 배당 요구권을 신청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근데 제가 다른 지방으로 전배를 가게 되어 경매 진행 사황에 대해 법원에 전화를 해 보니
집 주인한테 송달이 안 되고 있어 계속 연기가 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송달이 계속 안 될 경우는 주택은행측에서 신청한 경매 신청 자체가 취소 된다고 하더군요.
근데,제가 직접을 연락을 해도 집주인 한테는 2년 정도 계속 연락이 안 되는 산태이고
가족들도 집 나간지 1년이 넘었다는 둥,연락두절 상태라는 둥,계속 피하기만 하구요....
또한 제가 사는 집은 아예 포기했으니 맘대로 하라고 그러구요....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예를 들어 집 주인이 고의적으로 피해 다니며 평생 연락 두절인 경우는
제가 살고 있는 집은 평생동안 누구 소유도 아니고 경매 절차가 평생 진행 되는지요???
또한 이 같은 경우에 다른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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