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세입자로 전세집이 경매를 당해 쫒겨났습니다. 배당도 전혀 받지 못했고,전세금을 받을 길이 없습니다.
저는 어쩔수 없이 집을 비워주었는데 갑자기 이사할 집이 마땅치 않아 다른 가구나 짐들은 다른곳으로 옮겼는데...장농은 부피가 커고 또 부모님이 물려주신 소중한 것이라 손상받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땅히 옳겨 놓을 곳이 없어 나중에 옮길 생각으로 그냥 두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새로 경락받은 사람이 임의로 장농을 들어내서 장농이 파손이 되었습니다. 보상받을길이 없겠는지요? 소송을 해야되면 그 절차를 알고 싶고, 또 그사람 재산에 압류나 근저당이라던지.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읍니다.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전세금은 한푼도 받질 못했고 이주비라던지기타 어떠한 비용도 받지 못하고 집을 비워줬습니다..너무 억울한데..재산(장농)마저도 파손되어 너무 분하고 억울하여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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