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호남경매정보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①
강제경매 : 채권자가 집행력 있는 판결정본 기타의 채무명의(지급명령,
공정증서, 화해조서, 안락조서, 조정조서, 집행명령서)에 기하여 채무관계자
소유의 일반부동산 등에 대하여 관할 법원에 경매를 신청하고 관할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민사소송법 상의 강제집행 절차에 따라 경매를 함을 말한다.
②
임의경매 : 채무담보로 설정(근저당설정 등)된 부동산을 채무자의
채무불 이행으로 채권자의 신청에 의하여 경매절차를 밟게 되는 담보권
실행을 위한 경매이다.
[ 임의경매와 강제경매의 구별 ]
임의경매와 강제경매는 그 절차가 동일하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매 참가자의 경우 임의
경매와 강제경매를 구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다만 임의경매는
채무자가 변제기간 안에 채무를 갚지 않았을 경우 저당 부동산에 대해
바로 경매를 신청할 수 있으나, 강제경매는 먼저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여
승소 판결을 받고 다시 채무자 소유의 부동산을 조사한 후에야 비로소
경매를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 잉여의 가망이 없는 경우의 취소 ]
집행법원이
정한 최저입찰가격으로 신청채권자의 채권에 우선하는 부동산상의 모든
부담과 경매 비용을 변제하면 남는 것이 없다고 인정할 때에는 이를
신청 채권자에게 통지하여 신청채권자가 우선채권을 넘는 가격으로 매수하는
자가 없을 경우에는 스스로 매수할 것을 신청하고 충분한 보충을 제공하지
않는 한 경매절차가 취소된다. ( 민사소송법 제616조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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