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 사는 사람입니다.
먼저 이 사이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지는 이번 10월 19일이 낙찰대금기일을 앞둔 낙찰자입니다.
3천만원에 16평 아파트를 낙찰받았구요, 채무자는 지금 지방에 거주합니다.
지금 현재 집은 1년 가까이 공가 상태이구요. 전기세, 가스비용, 관리비가 총
70만원 가량 연체상태이구요, 집에는 물건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질문
(1)관리비는 낙찰자인 제가 부담해야 하나요?
(원시취득이어서 부담이 없다 또는 협상을 해라 등등 많은 의견이 있는데 정확한 답은?)
(2) 낙찰잔금을 보름정도 후에 낼려면 어떤 문제점과 위험성이 있고, 사무관에게 낙찰잔금
납부일 날 상의해야하나요.(비용을 마련하기가 조금 어려워서)
(3) 집주인이 지방에 있는데 이사비용으로 50만원을 달라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냥 밀고 나갈려는데 현상태가 공가이고, 짐은 얼마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차후 진행절차와 요령은?
질문이 너무 많아서 죄송하구요, 좋은 답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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