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분석요..

여기는 목포입니다. 집을 장만하려는데 .. 사건번호 02-12940 인데요.. 혹시 제가 낙찰후 임차인에게 전세금 3000만원 모두 물어주어야 하는등 ....손해나지는 않는지요.. 참고로 전세인은 현재 10개월정도 살고있고 3년 계약입니다 그리고 경매로 낙찰돼서 전세금 모두를 물어 주는 일이 흔한 일인가요?? 아무래도 손해일거 같은데,,,, 또한 말소 기준 권리보다 뒤에 설정된 등기는 소멸한다고 하는데,,위경매는 압류도 여섯개 정도이거든요.. 혹시 위 경매번호는 그 이전에 설정된 압류인지요..아니..그것보다는요,,배당시 본 경매에서 임차인은 현재 몇순위인지요.전입신고후 확정일자를 바로 신청했거든요,,참고로 저당권은 93년으로 돼 있어요.근저당이 주택은행 ..세방전지 .개인등 세개가 잡혀있구요. 그런데요.. 저당이 3개 있더라도 말소기준권리보다 뒤에 설정된 등기인지 앞선건지 ..그것도 알길이 없는데 그건 어떻게 아나요?? 채권자는 삼성생명이구요.. 임차인 순위가 뒤떨어지면 내가 물어내야 하느것도 많은걸로 알고 있거든요,임차인이 2순위만 돼도 괜찮지 않나요?? 또한 1순위 2순위등..의 배당금을 제가 알수 있는 방법이 어떤게 있나요?? 그리고 임차인까지 해서 배당금이 끝나면 나머지 압류시킨 은행이며 카드회사는 내가 낙찰시 물어주지 않아도 돼지요?? 경매가 처음이라서 신중하고 싶은데.. 무척 떨리는 마음입니다. 배당순위가 임차인까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면 임차인 전세금 3000만원만 제가 갚으면 되는건가요?? 나머지 또 추가로 들어가는 돈은 없겠지요?? 아니면 경매번호 02-16430과 02-14076은요.. 비교해서 분석좀 긴급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너무 복잡하게 얽힌 매물은 하지 말아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