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호남경매신문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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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자 우선매수 청구권 ]
공유자는 입찰기일까지
보증을 제공하고 최고 매수신고
가격과 동일한 가격으로
채무자의 지분을 우선매수할 것을 청구할 수
있다. 우선매수를 청구할 경우 법원은
최고가 매수신고에도 불구하고 그 공유자에게
낙찰을 허가하여야 한다.
■ 우선매수권의 행사
우선매수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공유자가
직접 입찰기일에 출석해야 한다. 신고
시기에는 제한이 없으므로 입찰기일 전에 미리
집행관에게 보증을 제공하고 그에
상응하는 입출가 이내라면 우선매수권을 행사하겠다는
사전 의사 표시를 하는 방법도
허용된다.
공유자가 우선매수권을 행사한 경우 이 경우에도 입찰자는 더 높은 액수로 매수신고를
할 수 있고 이에 대하여 공유자가 그 가격으로
매수할 것을 신고하지 않으면 입찰자
에게 낙찰된다.
다른 지분 소유자가 매수 신청을 하지 않아
입찰자에게 낙찰된 경우 낙찰이 되었다
하더라도 낙찰받은 것은 지분이므로 마음대로
처분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나머지
지분권자에게 되팔거나 그 지분을 사거나 또는
자신이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낙찰받은 물건이 우선매수신권자에게 넘어갈
경우 입찰보증금은 돌려받을수 있슴.
--참고사항--
지분경매의 경우 각 물건마다 정확히 확인하시고
참가하여야 합니다.
지분경매로 나온 물건을 낙찰을 받으시면 귄리행사는
그 지분에 대한 부분만
하실수 있습니다.
지분경매로 나온 물건을 낙찰받으셔서 이익을
보시는 경우도 있고 손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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