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매후 권리관계에 대해서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제 소유의 5층 상가 건물이 하나 있는데 각 층마다 세입자가 있으며, 사정상 제3자에게 매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각시 건물주인 저와 매수자와의 매매계약은 체결한 상태이며 소유권이 이전된 상태이나, 매수자와 각층의 세입자와의 계약은 1층과 2층의 세입자와만 재 계약을 체결하고 나머지 층의 세입자에 대해서는 아직 저와 계약된 상태에서 매수자가 자취를 감추어 버렸습니다. 얼마후 이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게 되었는데, 다른 제 3자가 경매에서 낙찰을 받게될 경우 1,2층의 세입자와 나머지층의 세입자의 보증금 문제는 각각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요? 현재 나머지 층의 세입자는 제 소유의 다른 부동산을 가압류한 상태에 있습니다....제 3자가 낙찰을 받게되면 가압류는 해제가 되는지요? 너무
복잡한 질문이 아닌가 싶네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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