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호남경매신문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 ]
1)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
공매는 통상 한국자산관리공사(구 성업공사)에서
행하는 경매를 말한다.
공매 가격은 보통 1억원을 넘어서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매물이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공매는 할부로 구입할
수 있고 자금을 가진 2∼3명이 함께 구입할 수도 있다.
수익률은 경매와 다소 차이가 있다.
비업무용 부동산은 공매가 끝난 후에도 팔리지 않았을
경우 수익계약이 가능하다.
그러나 압류 재산 공매는 법원 경매와
마찬가지로 수익계약이 불가능하다.
명도 역시 비업무용 부동산은 성업공사에서
전적으로 책임을 지지만 압류 재산의 경우
낙찰받은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
경매와 공매는 최저입차가, 저감률,
매각방법, 대금납부방법등이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필히 확인후 참가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최저입찰가 = 경매
: 감정평가액 공매
: 감정평가액+취득비용
저감률
= 경매 : 20%(일부 30%) 공매 : 10%
매각방법
= 경매 : 입찰 공매
: 입찰.수의계약
물건
= 경매 : 물건 선택의 폭이 넓고, 취득허가 절차 편리
공매
: 비업무용 부동산이 많고, 법원경매보다 비싸다.
단점
= 경매 : 권리분석 어렵다. 대금납부 예측 어렵다.
공매
: 비업무용 물건은 규제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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