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호남경매신문입니다.
질문에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전입신고된 세명의 임차인은 전부 대항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증금액이 5500만원과 6000만원으로 되어있으므로
소액임차인에 해당되지 않고 한명은 금액미상으로 되있습니다
이럴경우 낙찰후 배당시 확정일자를 기준하여 배당순위를
정하게 됩니다
임차인 김종용씨의 경우 전입일자는 빠르나 확정일자가 늦에
근저당권자나 임차인 백종익씨보다 배당은 후순위가 됩니다
만일 배당을 전혀 받지 못한다면 낙찰자는 이 임차인에게
보증금 전부를 반환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임차인 백종익.김인태씨의 경우 확정일자가 최선순위
근저당보다 빠르므로 배당을 받을수는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 임차인들이 얼마를 배당받을지는 알 수 없으며
배당을 받은 후 받지 못한 나머지 보증금에 대해서는 낙찰자가
내주어야 합니다
김인태씨의 경우 보증금이 얼마인지 알수 없으므로 확인후
입찰에 참가하셔야 할 것입니다
입찰전 반드시 등기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임차인에 대한
조사를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물건의 경우 낙찰금액외에 추가로 발생되는 금액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더 자세한 답변을 원하시면 아래 상담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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