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호남경매신문입니다.
질문에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항력있는 임차인이 있을경우 확정일자와 보증금액
그리고 배당신청의 유무등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임차인이 소액임차인에 해당한다면 소액배당을 우선 받게
될 것이며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순위배당을 받을것
입니다
임차인의 순위를 정할때 확정일자가 기준이 됩니다
선순위 근저당권자보다 확정일자가 빠르다면 배당순위도
빨라 먼저 배당을 받게 되지만 확정일자가 근저당보다
늦다면 배당순위는 후순위가 됩니다
만일 최선순위 근저당권자보다 전입일자는 빠른데 확정일자가
늦고 소액임차인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이 임차인은
순위배당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근저당권자에게 배당하고 남은 금액이 없을 경우에
낙찰자가 보증금을 전부 내주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또 소액임차인에 해당된다면 임차인은 우선 소액배당을
받을수 있으며 나머지 못받는 금액에 대해서는 낙찰자가
내주어야 합니다
임차인이 전입.확정일자가 모두 빠르다면 배당에 있어서도
선순위가 되며 낙찰가가 임차인의 보증금에 못미쳤을 경우
낙찰자는 나머지 금액을 내주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채권자에게 배당되는 금액이 없을 경우
법원에서 채권자에게 통보가 되며 이때 채권자가 경매를
취하할 경우 무잉여 취하가 됩니다
그리고 채권자에게 배당금이 없을 경우에도 경매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앞서 말한 배당부분은 정확히 누가
얼마를 받아 가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정확한 배당금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배당기일에 직접
법원에 가셔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기타 더 자세한 답변을 원하시면 아래 상담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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